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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원인 감동공유 추천글
제목: 마음속에 영원히 남는 사랑
학과: 사회학과, 이름: 강*현, 선정연도: 2024
마음에 드는 글귀 또는 문장: 히노는 밤에 잠이 들면 그날 있었던 일을 모두 잊어버린다. 하루하루를 쌓아 올릴 수 없다. 대체 얼마나 절망스러울까. 얼마나 괴로울까. 자기만 시간의 흐름에 따라가지 못하는 데다 미래까지 빼앗겼다. 그렇다면 내일의 히노가 조금이라도 일상을 즐겁게 느낄 수 있도록, 히노가 쓰는 일기를 즐거운 추억으로 가득 채워주자. (151쪽)
추천하고 싶은 대상: 로맨스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 두근거림을 느끼고 싶은 사람, 여운이 남는 책을 읽고 싶은 사람, 책 내용을 영화로도 즐기고 싶은 사람
추천이유: 이 책은 기억 상실증을 앓고 있는 연인과의 사랑을 그린 감동적인 이야기인데 이 부분이 이 책만이 가지고 있는 특이점이라는 생각이 되어서 추천하게 되었다. 기억 상실증으로 인해 매일 새롭게 사랑에 빠져야 하는 상황이 깊은 감동을 주고, 사랑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 보게 만들어 준다. 그리고 기억과 사랑이라는 주제를 통해 인간관계의 복잡성과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탐구할 수 있어서 추천하게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사랑이란 단순히 기억 속에 남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에 영원히 남는 것임을 깨달았고 이를 이 책을 읽는 독자들과도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이 책을 추천하게 되었다.
절절하고 여운이 남는 로맨스 소설을 읽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그리고 책뿐만 아니라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라는 영화도 22년도에 개봉하여서 책 내용을 조금 더 실감나게 보고 싶은 독자들은 영화를 통해 다시 한번 그 여운을 느낄 수 있어서 이 책을 추천하게 되었다.
단순히 십 대의 로맨스를 그린 내용이 아니라 결말로 달려가면서 예상하지 못하는 반전을 선사하기도 하며 지금까지 읽은 로맨스 소설과는 다른 신선함이 있는 소설이기도 하다. 그리고 여운이 많이 남는 책이기도 하다. 이 책을 읽어본 주변 지인들은 책을 읽고 펑펑 울기는 처음이었다고 말하기도 하였을 정도였다.
또한, 주인공이 매일 새롭게 연인을 사랑하게 되면서 나타나는 모습의 묘사, 기억 상실증으로 인한 불안과 슬픔, 사랑과 인내가 섬세하게 묘사되어서 두 사람의 관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드는 작가의 표현법도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이유 중 하나이다.

별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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