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소식지

04  칼럼   도서관, 공간과 시간의 향기

06  특집   사서가 보내는 편지

08  도서관, 길을 찾다  
…..도서관을 열어가는 사람들
…..도서관 홈페이지,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10  도서관, 서가를 들여다보다
…..제2도서관 200% 활용하기

12  도서관, 책을 이야기하다
…..책 읽는 나는 아름답다

14  시선집중

15  도서관 후원

박수근, <독서>, 1950년대
하드보드에 유채, 20.1x13cm
그림제공_갤러리 현대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는 박수근(1914-1965)은
독창적인 향토적 색채와 우리 이웃의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가장 한국적이고 서민적이며
독자적인 특성을 지닌 화가입니다.

소박하면서도 특유의 짙은 감정이 묻어나는 작품들은
‘인간의 선함과 진실함을 그려야 한다’는
예술에 대한 그의 생각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우리에게 감동을 전합니다.

책 읽는 소녀에게서 묻어나오는
저 순수한 기쁨을
소소한 우리 일상에서  함께 느껴보는 건 어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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