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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광금지, 에바로드 작가 장강명 출판 연합뉴스 김해찬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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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광 금지 에바로드'는 '에바로드'라는 이름의 다큐멘터리를 원작으로 한 장편 소설이다. 에바로드는 2012년에 열린 에반게리온 지구일주 스탬프 랠리를 가리키는데 4개국(프랑스, 미국, 일본, 중국)에 흩어져 있는 스탬프를 찍어야 한다.

    주인공 종현은 어른이 된 이후로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해 본 적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모두가 미친 일이라고 하는 것을 도전한다. 소설은 스탬프 랠리에서 벌어지는 우여곡절을 담고있다.

    다큐멘터리에서 다른 직장인의 취미에 대해 물어보는 장면 역시 소설에 나오는데 어떤 취미든 간에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대해 말할 때는 모두가 정말로 행복한 표정을 짓는다.

    장강명 작가를 접하게 된 소설이자 가장 좋아하는 소설인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기 좋다. 에반게리온을 좋아하는 사람 뿐만 아니라 자신이 사랑하는 일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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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뷰에서 적어주신 것 처럼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대해 말할 때에는 다 행복해 하고, 저도 그런 것 같아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위해서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책인 것 같아요!!
    • 저도 장강명 작가를 정말 좋아해서 그의 책은 거의 다 읽었는데 이 책도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에반게리온에 대해서는 하나도 모름에도 불구하고 술술 읽혔어요. 주인공의 스탬프 랠리를 따라가면서 제가 좋아하는 일은 무엇인지, 어릴 때 열광했지만 지금은 식어버림 것은 무엇인지, 지금의 내가 사랑하는 일은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아요. 좋은 서평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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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리는 청춘의 詩 - 시는 쓰고, 나는 달렸다 작가 윤승철 (지은이) 출판 이야기나무 김해찬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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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km 마라톤부터 울트라 마라톤까지 여러 종류의 마라톤이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길고 고된 마라톤은 사막 마라톤일 것이다. 6박 7일동안 약 250km를 달리는 사막 마라톤은 총 4개나 있다. 아프리카 북부의 사하라, 몽골의 고비, 칠레의 아카타마, 남극 마라톤이다.

    저자인 윤승철씨는 어느날 사막마라톤에 빠지게 되고 4개 모두를 완주하는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다. 이 책에는 어떻게 마라톤을 시작하게 되었고, 마라톤을 하는 동안엔 어떤 생각을 했고, 마라톤을 하고 나서는 무엇을 얻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세계 각지의 멋진 사막의 사진과 짧은 시와 함께 들어있다.

    달리기를 좋아하는 나에게 역시 사막 마라톤이 로망으로 다가왔다. 마라톤뿐만 아니라 어떤 도전을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충분히 용기를 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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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아직 체력이 안되서, 하프마라톤 정도만 가끔씩 하고 있는데, 사막 마라톤을 끝까지 완주했다고 하니, 대단해 보이네요... 나중에 꼭 읽어보고, 저도 다른 마라톤으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보겠습니다!
    • 사막마라톤! 이런게 있단 건 처음 알았어요. 남극의 사막도 신기하고.. 사막이라는 곳이 며칠만 버텨도 나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는 순간을 느낀다 들었는데, 일주일간의 마라톤이라니... 작가님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 바르톨로메는 개가 아니다 작가 Kooij, Rachel van 출판 사계절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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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톨로로메는 개가 아니다는 벨레스케스의 그림 시녀들을 모티프로 만들어진 소설이다. 작가는 그림 가운데 있는 공주 대신에 오른쪽 구석에 있는 바르톨로메에게 초점을 맞춘다.

    주인공인 바르톨로메는 곱사등인데다 발이 뭉쳐져 있고 팔은 길다. 그래서 네발 짐승처럼 걷는 갓이 편하다. 어머니는 바르톨로메에게 너는 사람이니 두발로 걸어야 한다고 말하지만 자신이 사람과 다르다는 것은 잘 알고있다.

    작가는 동화같은 이야기속에서 자신이 다른사람과 차이를 가지고 있더라도 원하는 바를 얼마든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외면뿐 아니라 내면을 보는 눈 역시 중요하다는 점을 화가의 시야에 빗대어 잘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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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사회에도 차별받고, 부당한 대우를 받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책을 읽고나면 그런 사람들에 대한 생각도 다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우리집 강아지 작가 김학찬 (지은이), 권신홍 (그림) 출판 미메시스 김해찬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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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에서 말하는 우리집 강아지는 자신의 형을 가리킨다. 동시에 형이 자신을 부르는 이름이기도 하다. 진짜 강아지 뽀삐는 형이 내 이름을 부르면 쪼르르 달려간다.
    쌍둥이중 동생으로 태어난 주인공은 평생을 시달리며 지낸다. 에프킬라를 먹게 시키거나 전기 코드 구멍에 젓가락을 꼽게한다. 아버지는 모른채 하는건지, 정말 모르는 것인지 형을 바로잡을 생각도 않는다. 형이니까 넘어가라는 말뿐이다. 정말 형만한 아우 없는걸까? 형을 욕하는건 자신의 얼굴에 똥칠하는 짓일까?
    한권의 소설치고는 70페이지도 안되는 정말 짧은 분량이지만 여러 생각을 하게 해 준다. 소설도 재미있었지만 마지막에 있는 위트있는 작가인터뷰도 기억에 남는다. 형제자매에게 시달리고 있다면 더욱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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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순히 강아지에 대한 이야기일줄 알았는데 형제에 관한 이야기인 것이 흥미롭네요😊저 역시 형제자매가 있기에 이 책에 좀 더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저도 형제자매가 있는데, 저희 집과는 다른 이야기인 것 같아요! 강아지를 매개로 한 형제자매 간 갈등을 다루는 책인 것 같네요!!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서, 나중에 읽어보겠습니다 🙂
  • 샐러드를 좋아하는 사자 작가 촌상, 춘수 출판 비채 김해찬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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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키의 소설은 하나밖에 읽어보지 않았는데, 개인적으로 무겁고 난해한 느낌이 좋지는 않았다. 대신 수필을 읽게 되었다. '저녁무렵에 면도하기', '채소의 기분, 바다표범의 키스'와 함께 라디오 시리즈라고 한다.
    이 시리즈는 하루키의 10년간 휴식 뒤에 나왔다. 내용은 별반 수필과 다르지 않다. 그가 좋아하는 달리기 얘기도 하고, 소설가가 되기 전 재즈 바에서 일했던 것도 말해준다.
    세계적인 작가답지 않게 동네 아저씨가 이야기 해주는 것처럼 편하게 책장을 넘길수 있다는 부분이 좋았다. 중간중간에 있는 귀여운 일러스트도 포근한 느낌이 들어서 전체적으로 담요같은 에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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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하루키 소설을 몇 권 읽은 적이 있는데, 수필이 있었다는 거는 처음 알았네요! 관심있는 작가니까, 꼭 읽어보겠습니다!
    • 담요같은 에세이라는 감상에 반해 이 수필집을 꼭 읽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아직 하루키의 책은 읽어보지 않았는데, 이 책으로 시작해봐야겠습니다. 그런데 작가가 촌상, 춘수라고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된건가용?? 여튼 좋은 서평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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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의 그림자는 월요일 작가 김중혁 출판 문학과지성사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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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를 즐겨보는 사람이라면 김중혁 작가의 이름은 한번쯤은 들어보지 않았을까 싶다.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영화당이란 프로그램과 빨간책방이란 팟캐스트를 함께 진행하는 소설가이다.
    당신의 그림자는 월요일은 하드보일드 소설이다. 주인공인 구동치는 악어 빌딩 꼭대기에서 사설 탐정을 하고 있다. 그는 마을의 작은 일부터 사람을 찾는 일도 맡지만 전문적으로 하는 일은 딜리팅이다. 사람들이 죽고나서 남기고 싶지 않은 정보들을 전부 지워주는 것이다. 어느날 이영민이란 고객이 오고나서부터 벌어지는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김중혁 작가의 소설은 빼놓지 않고 읽을 정도로 좋아하는데, 소설의 세계관이나 분위기가 현실과 비틀려있다는 느낌이 좋다. 편하게 읽고싶은 한국작가의 소설을 찾는다면 언제든지 추천할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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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드보일드 소설은 아직 읽어보지 못했는데 이 책을 계기로 읽어보고 싶네요😊😊
    • 하드보일도 소설이라는 걸 처음 들어봐서 어떤 건지 잘 모르겠어요...! 추리소설 같은 것인가요?
      • 네. 원래는 단단한 계란처럼 무미건조하고 사실적인 문체를 가리키는 말이였지만 그 문체가 추리소설에 자주 사용되다보니 하나의 장르로 굳혀졌다고 보시면 되요. 어두운 분위기의 멋드러진 담배피우는 남자 주인공과 팜프파탈이 있는 영화를 떠올리시면 쉬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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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1 작가 히가시가와 도쿠야 (지은이), 현정수 (옮긴이) 출판 arte(아르테) 김해찬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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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창 일본 추리소설에 빠져있을때 찾은 소설이다. 다른 대부분의 추리소설과는 다르게 시종일관 만담같이 위트있는 느낌을 유지해서 웃으면서 가볍게 넘길 수 있는 있다.
    이 시리즈는 짧은 옴니버스물이다. 주인공은 재벌집 딸이자 형사인 레이코인데, 혼자서는 번번히 허탕만 친다. 일과 후에 저녁식사중에는 집사에게 사건에 대해서 설명하고 식사가 끝나면 집사는 자신의 추리를 레이코에게 들려준다. 다음날 그 추리대로 사건을 마무리한다.
    다른 일본추리소설도 충분히 재미있지만, 오늘은 좀더 생각없이 가볍게 책을 읽고싶은 날이라면 이 시리즈를 추천한다. 밀실의 열쇠 시리즈도 비슷한 느낌이니 이 책을 재밌게 읽었다면 충분히 같이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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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심풀이용으로 괜찮은 책인 것 같네요. 책 읽다가 기분전환할 때나, 조금 쉬운 책을 읽고 싶을 때 도전해보겠습니다! 특별히 기억 나는 에피소드가 있으면 소개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사실 꽤 오래전에 읽은 착이라 그때받은 인상만 남아있어서 구체적인 에피소드는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ㅋ큐ㅠㅠ
  • 축의 시대 작가 Armstrong, Karen 출판 교양인 김해찬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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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의 시대는 4대성인인 공자, 소크라테스, 부처, 예수가 활동했던 공통의 시기를 칭한다. 이 책은 축의 시대가 어떤 시대였는지, 어떻게 완성된 시대지, 그리고왜 우리가 축의 시대로 돌아가야 하는지를 설명하는 책이다.

    4대 성인이 활동한 네 지역의 종교와 철학의 역사를 따라가는 것이 책의 주된 내용이다. 그 속에는 조로아스터교는 어떻게 등장했는지, 공자의 제자 안연은 仁개념을 어떻게 이해했는지, 힌두교는 세상과 신 인간의 관계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고대 중국의 전투에 대한 예절은 어땠는지 등의 흥미로운 사실들이 포함되어 있다.

    4대 성인들은 활동 지역은 달랐지만 활동 시기와 사상은 놀라울 만큼 비슷했다. 그들의 핵심 사상은 타인이 바라는 바를 네가 먼저 행하라는 것이다. 작가는 지금의 종교뿐 아니라 모든 이들이 이 사상을 따라야한다고 주장하고, 지금까지도 나에게 큰 영향을 준 책중 하나이다. 여러 사람에게 좋은 가르침을 줄 책이지만, 종교와 철학의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즐겁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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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인들의 가르침은 그 시기나 장소를 막론하고 비슷하다는 메시지를 주는 책인 것 같네요! 다른 사람이 원하는 것을 제가 먼저 하게 되면, 서로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은데, 현실에서는 그게 잘 안되는 것 같아서 계속 투닥거리게 되네요...
      • 물론 행동에 옮기는게 어렵긴 하지만 그런 방식으로 사도하는것더 충분히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작가 장강명 출판 문학동네 김해찬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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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제목만큼 아련한 느낌이 잘 묻어나는 소설이다.
    장강명 작가를 '열광금지 에바로드'로 알게되서 가벼운 느낌의 연예소설일거라고 짐작했지만 전혀 달랐다. 책 표지처럼 푸르고 어두운 색감의 이야기지만 장강명 특유의 빠른 문체와 담담한 느낌은 역시 잘 살아있다.
    SF적 요소가 섞여있긴 하지만 심하지 않아서 비현실적인 느낌은 많이 안든다. . 오히려 이런 식으로도 SF 요소를 활용할 수 있구나 하는 참신함을 준다.
    장강명 작가의 다른 소설을 재미있게 읽어본사람, 혹은 그리움이나 향수와 같은 감정을 느낀지 오래된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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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F와 로맨스 소설은 언제봐도 부자연스럽다가도 참신한 것 같습니다! 비슷한 주제를 다룬 웹툰을 아주 재미있게 읽었는데 글로는 어떨지 기대하며 읽어 보겠습니다!!
    • 책 내용을 조금 더 소개해주시면, 읽는데 참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연애소설인데 SF 내용이 섞여있는 책인가요??
      • sf적 요소가 조금 들어있다고 했지만 배경이 미래거나 화성인건 아니에요.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려드리자면 주인공이 미래를 알고 있지만 그 일들은 이미 정해져있기때문에 바꿀수는 없는 특별한 능력을 지니고 있어요.
  • 파이 이야기 작가 Martel, Yann 출판 작가정신 김해찬 님의 별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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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도 예전에 나왔고 재개봉까지 했던 유명한 소설이다. 영화는 보는 내내 눈이 즐겁고, 마지막의 반전에 초점을 맞춘 가벼운 느낌이라면 소설은 독자에게 계속해서 무거운 질문을 던진다.
    신은 있을까? 신을 믿지 않은다면 당신은 불가지론자인가 무신론자인가? 그 삶의 방식이 당신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가?
    인간에겐 어떤 권리가 주어져 있는걸까? 삶은 얼마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걸까?
    하지만 이런 질문을 거북하지 않게 몰입감있는 이야기와 가벼운 위트속에 잘 녹여냈다.
    지금 자신이 가진 삶의 방식에 머뭇거리게 되는 사람들에게 어느정도의 이정표가 되어줄 좋은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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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로 본 적이 있는 책이네요. 당시 영화속에 나타난 감정표현과 영상미에 푹 빠진 영화인데 글로 적어진 소설이 얼마만큼의 감동을 줄지 기대됩니다
    • 책 리뷰만 보면 심오한 주제를 다루고 있으면서, 무거울 것 같은데 되게 가볍게 잘 풀어냈다고 하니, 궁금하네요! 영화도 있다고 하니 나중에 보겠습니다 🙂
      • 영화보다는 책을 먼저 읽는 것을 추천드려요. 책의 디테일한 배경을 알고 영화를 본다면 더 몰입해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