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 1(양장본 HardCover)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출판 열린책들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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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피타고라스가 경배자들을 가리키며 말한다.
    <인간 다음은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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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에서 '피타고라스'는 고양이 이름이다. 이 책은 고양이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흘러간다. 고양이 시점에서 인간의 '손'을 바라보는 대목이 나온다. 그 손 끝에서 책이 나오고, 정교한 기계가 만들어지고, 예술이 탄생한다며 인간의 손을 갖고싶다고 고양이는 말한다. 그리고 인간처럼 웃어보고싶다고도 한다. 웃을때의 느낌을 알고싶다며. 새삼 손으로 정교한 작업을 할 수 있고, 미세한 촉감을 느낄 수 있고, 웃음을 지을 수 있다는 것에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

    고양이 집사라면, 이 책을 읽기 전과 후의 고양이를 바라보는 시선이 바뀔것이다. 저 고양이가 나를보며 무슨생각을 하고있을까, 라는 생각을 지금보다 더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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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엔 고양이들이 참 많고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저는 고양이를 보고 특별한 생각이 들지 않지만 고양이를 좋아하는 주변의 사람들을 보면 고양이에게 어떠한 숨겨진 매력이 있는 것이 아닐까 고민합니다. 서평을 읽고 고양이의 생각을 한번 알아보고 싶어졌습니다.

    • 고양이와 꼭 한 번 함께 살아보고 싶어서 그런지 이 책에 흥미가 생기네요! 좋은 책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새삼 손으로 정교한 작업을 할 수 있고, 미세한 촉감을 느낄 수 있고, 웃음을 지을 수 있다는 것에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 이 부분 감탄하며 읽었습니다. 당연스럽게 저도 감사와 행복을 느꼈고요. 역시 관점을 달리하면 평소 볼 수 없었던 부분들에 대해 인지하고 감사하게 되는 것 같아요. 서평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