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묵의 봄 작가 Carson, Rachel 출판 에코리브르 김채환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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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분별한 화학 살충제의 사용으로 인한 자연의 파괴를 경고하는 책. 옛날부터 읽어보아야겠다는 생각만 하다가 사전 정보없이 우연히 읽게되었는데 문학적인 제목과는 다르게 의외로 전문적인 내용을 다루는 서적이라서 놀랐고, 다루는 환경적 범위또한 넓다는 사실에 놀랐다.

    도입부는 제목 그대로 침묵의 봄을 묘사한다. 글쓴이의 묘사는 상당히 흥미롭다. 교양도서임을 고려해도 글쓴이의 글쓰기는 공학적 글쓰기와 거리가 있음이 도입부만 봐도 알수있다. 글쓴 당시 위험성이 잘알려져있던 핵 위험과 연결지어 DDT의 위험성을 강조하고, DDT를 비롯한 살충제가 무엇인지 정의하고 위험성에 대해 대략적으로 설명한 후, 이와 관련된 일화들을 여러 환경적 요소들과 정책적인 문제점들과 연결하여 이야기한다. 에피소드들에서 나오는 DDT를 비롯한 살충제의 위험성을 모른채 사용하다가 사망하는 여러 사람들에 대한 묘사나, 농무부의 안일함과 그로인한 결과는 끔찍하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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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평에서 소개해주신 내용을 읽어보니 ‘침묵의 봄’이라는 제목이 참 잘 지은 제목인 것 같네요. 무분별한 화학 살충제의 사용으로 인해 ‘봄’이 사라진 상태를 잘 나타내주는 제목 같습니다. 좋은 서평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