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팩트풀니스(양장본 HardCover) 작가 한스 로슬링 출판 김영사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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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던 상식들이 사실이 아닐수 있다는 것을 여러가지 자료와 함께 설명한다. 저자는 삼지선답의 형태로 몇가지 문제를 제시하는데, 처음 문제를 접하였을때 굉장히 쉽다고 느꼈다. 임의적으로 선택지를 골라도 3분의1의 확률로 정답을 맞출 수 있었겠지만 이상하게도 계속 오답을 골랐고, 나중에 결과를 보고 난 뒤에야 나의 오답률이 평균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동안 나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팩트가 아닌 팩트를 팩트라고 믿고 있었던 것이었다. 오답을 수차례 고르고 나서,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나와 비슷하다는 것을 알고나서 든 생각은 원인이었는데, 자연스럽게 언론과 매체가 생각이 났다. 역시 잘못된 정보를 주입한 기관들이 세상을 더 무섭게 보도록 만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 그러나 작가는 문제는 인간의 본능에 있다고 하면서 인간의 10가지 본능을 소개하면서, 다양한 조사결과와 실험결과를 통해 사실을 알려준다.
    원시시대의 인간은 감정적 사고에 의존하여 재빨리 행동하는 것이 생존의 길이었다면, 지금은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라서 손쉽게 다양한 자료를 접할 수 있게 되어 이성적인 사고에 의한 판단이 경쟁력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정보의 양이 너무 많아서 그런 탓인지, 인간은 여전히 감정적인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다양한 자료와 수치를 곡해하고 진실에서 멀어지게 되었다. 이런 방식으로 우리는 색안경을 쓰게 되고, 세상을 향한 부정적인 인식은 쌓이고 쌓인다.
    작가는 우리가 알고있는 상식들을 완전히 깨부수고, 앞으로 우리가 가져야할 태도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면서 팩트를 바라볼 것을 요구한다. 나의 본능에 대해 깨닫고, 내가 가지고있던 생각들에 대해 틀린 것은 없었는지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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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이 책은 세상에 대한 편견을 깨뜨려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면서 읽었어요. 다만 최근에 지인께서 책을 읽으면서 신기한 부분이 많았지만 결국에 본능이 아닌 팩트를 봐서 어떤 점이 의미가 있는건지 물음을 던졌을 때 어떤 의미인지 생각을 많이 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