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리포터: 마법사의 돌. 1 작가 조앤 K. 롤링 출판 문학수첩 겨울달빛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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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포터 시리즈는 영화로 먼저 접했는데, 책이 훨씬 섬세하게 묘사되어있고 영화에 나오지 않은 부분들이 많다고 해서 책을 읽게 되었다.
    역시 영화에 비해 책은 더 많은 내용을 담고있었다. 해리포터는 언제 봐도 조앤 롤링의 창의력있는 상상력을 엿볼 수 있어 새로운 것 같다. 특히 시리즈를 거듭하며 캐릭터들의 성장을 보는 재미가 있고, 소재나 사건들이 참신하고 흥미로워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작품이다. 책은 마법사의 돌 이후의 시리즈도 읽어볼 계획이다. 혹시나 아직 해리포터를 보지 않은 분들이 계시다면 꼭 읽어보길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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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법사의 돌은 언제 읽어도 크리스마스 시즌을 연상시켜 마음이 편안해 지고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저는 영화도 1편이 제일 재미있었어요 처음 해리포터를 접했을때는 작각의 상상력이 너무 놀라웠어요 하지만 저는 여기까지 기사단이 꾸려지면서 부터 어두워지는 분위기가 싫더라구요 그래서 아즈카반 이상을 넘어가보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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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영화로 먼저 보고 최근에야 책으로 접했는데 내용이 다른 것만큼이나 둘이 매력이 다른 것 같아요. 책으로 읽다보면 숨겨진 이스터에그를 발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더라구요. 조앤 롤링이 전하고자 한 메시지도 많은 여운을 남겨서, 읽고 나면 마음이 충만해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어린왕자에 대한 평론처럼, 이 책도 지금 읽는 거랑 10년, 20년이 지난 뒤 다시 읽는 거랑 받아들이는 바가 확 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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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이 되면 늘 저는 해리포터 영화와 책을 보는 것 같아요. 특히 마법사의 돌은 더더욱 그렇구요. 처음 해리포터를 접했을 떄의 설렘을 잊을 수 없네요. 영화로도 여러번 전편을 봤지만 확실히 책으로 보는게 더 재밌는 것 같아요. 겨울달빛님 설명처럼 영화보다 많은 내용이 담겨져 있으니까요. 겨울달빛님의 글을 보니 또 다시 해리포터를 읽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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