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부산으로 내려오는 기차를 타기 전 서점에 들러 구매한 책.
평소 스포츠를 하는 것과 전공 내용이었던 운동역학에 관련된 것들에 흥미가 있어 선택했던 책이지만 사실상 내용은 초,중등생을 위한 만화로 배우는 기초 물리같은 느낌이었다.
각 스포츠 종목의 운동 국면 또는 중요 요소에 포함되어있는 운동 법칙들을 설명하고 이를 간단한 실험을 통해 증명 하는 글로 내용이 전개된다.
평소 운동에 관심이 있거나, 상식으로 알아 둘 만한 것도 몇몇 있으니 한 번 읽어둔다면 나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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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물리 이야기 출판 생각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