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 작가 Werber, Bernard 출판 열린책들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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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서 사랑받는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단편 소설집!

    평소 이 작가의 작품을 좋아해서 여러 작품을 읽어 봤지만, 개인적으로 단편집에는 크게 흥미가 없어서 비교적 최근에 처음 읽게 된 책이다. 시간 날 때 틈틈이 읽었는데, 단편소설은 확실히 빠른 시간에 깔끔하게 읽고 감상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다.

    한 권을 다 읽고 나면 특히 인상깊은 이야기가 몇 개 떠오르기 마련인다. 일상생활을 살아가다 보면 어릴 때와 다르게 별다른 상상을 하지 않게 되는데, 여기 실린 단편들을 읽으면서 평소에 전혀 해보지 못한 새로운 상상을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몇 작품은 현대 사회의 사람들의 어떤 점을 비판하는 듯한 이야기들도 있으니 현 사회의 그런 점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도 있다. 책 제목처럼 이 책을 읽으면서 상상력의 나뭇가지가 더 뻗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므로 시간이 난다면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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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을 좋아해서 여러 번 읽어보기도 한 책입니다. 표현하신 것처러 상상력의 나뭇가지가 뻗어지는 느낌이 있어 읽을때마다 새로운 감상을 받곤 합니다. 시간이 된다면 한 번 더 읽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