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1 작가 히가시가와 도쿠야 (지은이), 현정수 (옮긴이) 출판 arte(아르테) 김해찬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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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창 일본 추리소설에 빠져있을때 찾은 소설이다. 다른 대부분의 추리소설과는 다르게 시종일관 만담같이 위트있는 느낌을 유지해서 웃으면서 가볍게 넘길 수 있는 있다.
    이 시리즈는 짧은 옴니버스물이다. 주인공은 재벌집 딸이자 형사인 레이코인데, 혼자서는 번번히 허탕만 친다. 일과 후에 저녁식사중에는 집사에게 사건에 대해서 설명하고 식사가 끝나면 집사는 자신의 추리를 레이코에게 들려준다. 다음날 그 추리대로 사건을 마무리한다.
    다른 일본추리소설도 충분히 재미있지만, 오늘은 좀더 생각없이 가볍게 책을 읽고싶은 날이라면 이 시리즈를 추천한다. 밀실의 열쇠 시리즈도 비슷한 느낌이니 이 책을 재밌게 읽었다면 충분히 같이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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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심풀이용으로 괜찮은 책인 것 같네요. 책 읽다가 기분전환할 때나, 조금 쉬운 책을 읽고 싶을 때 도전해보겠습니다! 특별히 기억 나는 에피소드가 있으면 소개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사실 꽤 오래전에 읽은 착이라 그때받은 인상만 남아있어서 구체적인 에피소드는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ㅋ큐ㅠㅠ